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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3sp6j

와.. 해다, 해 떴다~ 만쉐~ 라고 했지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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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새도록 잠도 안자고 꿀만 발라 먹고 있던 곰이 갑자기 밖을 보며 말했다.

나는 해를 보았소.

그 빛이 점점 밝아져

서광을 밀어버리고

깃만 날리오.


마침 지나가던 곰이 꿀만 발라먹더니 미친 거 아니냐며 걱정스레 쳐다보았다.

꿀 발라 먹던 곰이 다시 말했다. ..지금은 깃털투성이구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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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먹어요 곰돌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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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고 싶은 거, 하고 싶은 거, 보고 듣고 싶은 거 등등등 너무너무 많지만,

게으른 체로 굶주렸기에 내비치기엔 애매모호한 상황. (우_우)

오늘도 놈에게 먹이를 줘 굴에서 꺼내 보지만 녀석..

좀 뒤뚱거리나 싶더니 다시 주저 앉아 발바닥만 핥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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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들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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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곰들이 얼음으로 거울 삼아 바라 보고 있을 때

어떤 곰들은 물낯으로 거울을 삼아 본다.

다른 곰들이 얼음으로 만족할 때 어떤 곰들은 그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.

왜냐하면 그 거울이 있을 땐 그들이 잠을 자고 있을 때로 그러하다.

..(중략) 그리고 이러쿵 저러쿵 하야 주절주절.........(또 중략)......... 해서 ........(또 ..)............ 했다. 끗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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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두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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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 두 마리가 한 집에 있어~ 곰곰히 생각해 본다..ㅡㅡa 한 마리 곰은 눈이 썩고 귀가 썩고 코도·· 모두 썩어서 온통 썩게만 보였다. 다른 한 마리 곰은 눈이 지워지고 귀가 지워지고 코도·· 모두 지워져 도무지 알아볼 수 없었으나 먹이를 주자 그런데로 적응하며 받아먹는 걸 보니 나름의 방식이 있는 듯 했다. 이 둘이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고 곰 세 마리라 불렸다. 각각 썩은 아빠곰, 지워진 엄마곰, 애기곰은.. 너무 귀여워~ 으쓱으쓱 잘.한.다. <끝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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