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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: 우와아아악

푸하하; 강아지 표정이 즐거워보입니다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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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귀여운 얼굴로 그런 비명(?)을 내다니 사연이 궁금해지네요;

投稿者 vj5z7u | 返信 (1)

Re: http://k3sp6j.sa.yona.la/55

오오 코코아를 찬양하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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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의합니다. 코코아가 좋지요. 덜 녹은 알갱이를 씹으며 마시면 여유로움이 한층 더해집니다.(....)

投稿者 vj5z7u | 返信 (0)

Re: 냠냠

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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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~~~

投稿者 uu6jrn | 返信 (1)

Re: 아;;

아니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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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에요.. 답글 달아주셔서 좋았어요...

정말로요..


제 글 다시 읽어보니까 까칠하게 쓰여진 것 같네요.

k3sp6j 님께 뭐라고 하는 그런 의도는 '절대로' '절대로' 아니었어요.

오해하지 말아주세요.. ㅠㅠ


주변에서 자꾸 절 이상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,

이런 저런 일들로 힘들어서,

그냥 넋두리 한거였어요... ㅠㅠ


ㅠㅠ

投稿者 g6ktw2 | 返信 (1)

Re: 아아

아는 것과 모르는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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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에게 보이는 면이 자기 자신과 일치하지 않을 때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.

대게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것들을 보고 사람을 알게 되잖아요.

다른 사람들에게 실례가 되지 않을 만큼, 손가락질 당하지 않을 만큼

예의 바르게, 착하게, 인간의 도리를 하면서

딱 그 만큼을 서로에게 보여주고 사니까..

거기에서 한발짝 더 다가서서 자신을 드러내면,

그 때 보이는 것들이 아름답기만한 것들 일까요?


얼마전에 8년 정도 결혼생활하신 분이 그러더군요.

"난 아직도 와이프에게서 새로운 모습들이 보여서 깜짝 놀란다니까.."

그 말씀을 듣고 제가 그랬죠.

"삼십여년을 절 키워오신 부모님도 절 잘 모르겠다고 하셔요...."

부모님은 차제하고서다로 사실은 저도 저를 잘몰라요.

이럴땐 이렇고 저럴땐 저러거든요.


언젠가 사귀었던 사람이 그러더군요.

"사귀기 전엔 몰랐는데 막상 사귀고 나니까 이런 이런게 보이네.."

그래서 그 다음에 사귀게된 사람에겐 이렇게 얘기해줬어요.

"나 네가 말하는 것 처럼 그렇게 착한 사람도 아니고, 좋은 사람도 아니야.

이런 이런 단점도 많아. 그래도 사귀겠어?"

그리고 이젠 누군가에게 그런 얘기도 하지 않아요.

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내게서 보여지는 좋은 것들 뿐이니까..

그래서 나는 더욱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하고 있어요. 여러분들이 하는 것 처럼...


잠시라도 세상에 대한 연기를 멈추고 자연스러운 나로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.

그렇게 괴팍하지도 않고, 상대를 괴롭히는 것도 아닌데,

그게 나의 본 모습이 아니라고

안좋은 일이 있느냐? 어디 아프지 않느냐? 요새 힘든일 있냐? 고민있으면 얘기해라.

가만두지 않네요.

살다보면 이런 때도 있고 저런 때도 있는 거잖아요?

저 그렇게 이상한 사람은 아닌데 말이에요..

投稿者 g6ktw2 | 返信 (1)

Re: 흠..

어머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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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인 아웃 누르면 아주 딴거로 나가졌었는데 이젠 또 이게 되네요 ㅇㅅㅇ

둘다 써야 하는 겁니까...OTL''

投稿者 gb2sp6 | 返信 (0)

Re: 아..

http://wuxifb.sa.yona.la/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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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그 로그아웃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....... <

投稿者 wuxifb | 返信 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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